상품 준비부터 배송, 사과까지 최악입니다.
11월10일 주문을 하였는데 도착한건 16일...
일단 늦게 도착한 것도 이해를 못하겠지만
더더욱 말도 안되는 건 선물로 주문한 물건을 저렇게 보냈다는 겁니다.
너무 화가나서 1:1 상담에 남겼더니 전화와서 한다는 말이
본인들이 사용하는 박스가 아니라며, 박스 전체 및 송장을 제대로 찍어서 보내달라고 하네요.
택배사에서 박스를 바꾼거 같다고... 참고로 외부 박스는 찢어지거나, 찌그러지거나 하지 않았습니다.
제대로 된 사과는 커녕 책임전가하는 모습에 그나마 남은 정까지 싹 떨어져 버리네요.
일반 개인 택배 보내는 것도 아니고 계약 맺고 전체 물건 보내는 걸 텐데 자기들 관리 못한건 생각지도 않는건지...
일단 사진 다시 찍어서 올렸더니 다음 날 연락와서 자기들 잘못 맞다고
환불해드리면 되냐고 이러는데
상담원한테 욕해봐야 그 상담원 잘못은 아니니 됐다고, 앞으로 더러워서 안 시킨다고 하고 끝냈습니다.
껌 팔아 키운 기업이라 그런지 하는 짓들이 가관이네요.
대기업이면 대기업 답게 제대로 하세요.
선물 사시는 분은 꼭 주의하세요, 무슨 짓거리를 해서 보낼지 모르니.